💌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2024년 5월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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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의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한 곳에 고마리, 갈퀴덩굴, 갈퀴나물, 수레국화, 명아주,
역귀, 뱀딸기 등이 자리 잡아 각기 다른 높이로 자라고 있습니다.
한 달 동안 매주 '뽑깅' 활동한 보람이 있습니다.
특히 단풍잎돼지풀, 환삼덩굴은 꽃이 피게 되면 꽃가루가 알레르기를 일으켜
꽃이 피기 전 제거하는 작업이 매우 중요합니다.
생태계 교란종은 번식력과 자생력이 강해 지속적인 제거 작업이 필요하므로
필요 시 회원, 시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하천 활동으로 진행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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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3030 실현 100만 도민 행동 출범 천인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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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생에너지 발전량(2021년 기준)은 전력소비 대비 2.5%로 매우 낮은 수준이며
많은 제도적 난관에 막혀 재생에너지 확대가 미미한 실정입니다.
이에 경기도 시민단체로 구성된 ‘경기 3030 실현 100만 도민행동’이
5월 9일 경기도청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신재생에너지 시대를 열기 위해 행정당국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에 이어 ‘경기 3030 도민공동회’를 열어 10대 의제도 발표했습니다.
▲도민 100만이 참여하는 재생에너지 발전소 설치
▲인허가 및 이격거리 규제, 전력계통망 확충, 낡은 관행 등 개선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상 및 역할 강화, 실행체계 구축
▲재생에너비 발전소 10만 조합원 조직
▲재생에너지에 대한 인식 제고
▲탄소중립위원회와 이행책임관, 탄소중립지원센터, 탄소중립도민추진단의 협력체계 지원
▲온실가스 배출 조장 정책과 예산 재구조화
▲도내 사업체와 금융권의 조속한 RE100 선언과 이행계획 촉구
▲기후대응기금 확대, 녹색금융 설치
▲2030년 재생에너지 목표 법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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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안양천 수질오염 감시활동 및 하천생태 모니터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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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5월7일(화) 오후 4시
장소 : 안양천 명학대교 ~ 구군포교
5월 안양천(명학대교 ~ 구군포교)의 수질오염 감시활동과 생태모니터링 활동이 진행됐습니다.
4월에 이어 5월 활동 시에도 비가 왔지만 하천의 오염 물질이 어떤게 유입되고 있는지와
3개 지점을 정하여 수질 검사와 수위, 하폭을 조사했습니다.
그리고 금호교 아래 팥죽색의 오염수 방류 현장을 발견해 신고했고,
안양시로부터 불특정 다수인이 하천 상부의 인접 하수관로에 불법 방류했고
공공 하수관로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깨끗한 안양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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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왕송호수 주변 양서류 모니터링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연못단지를 비롯한 습지 10여 곳에 집단 서식하는 두꺼비를 발견했고,
이동중이던 유체, 성체들이 로드킬을 당하여
천천히 운전하여 두꺼비를 보호하자는 현수막을 왕송호수 펜스 곳곳에 설치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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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양시민학교
- 교육 대상 : 안양나눔여성회 문해반
- 교육 주제 : 우리 학교 탄소 플러스-마이너스
- 교육 횟수 : 4회(5/2, 5/9)
2) 바다 활동가의 찐 해양이야기
- 교육 대상 : 해양·생태 보전 활동가들(9명 참석)
- 교육 주제 : 환경운동연합 해양 전 활동
- 강사 : 이용기 환경운동연합 생태보전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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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세종보와 공주보 재가동을 위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산란을 위해 금강을 찾은 물떼새들의 알과 모래 자갈들이 모두 다시 수장될 위기에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강의 자연성 회복은 커녕, 보 처리방안을 졸속으로 취소하고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을 엉망으로 변경하는 것을 넘어,
댐 추가 건설, 하천 준설을 대대적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금강은 세종보와 공주보를
5년이상 개방하면서 자연성 회복상을 뚜렷이 확인 할 수 있는 4대강의 교두보입니다.
이번에 세종보와 공주보 수문이 다시 닫히게 되면, 언제 다시 수문을 열 수 있을지 모릅니다.
게다가 낙동강의 보 개방, 보 처리방안 마련은 더욱 소원해질 것입니다.
이에 경기지역환경운동연합이 모여 세종보 재가동 반대 천막농성에 지지방문을 다녀왔습니다.
금강을 지키는 것이 곧 안양천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함께 했습니다.
우리의 행동과 외침이 정부에 닿아 세종보가 철거되기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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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행정대집행 10년"윤석열 핵폭주 원천봉쇄 결의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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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핵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수도권으로 보내기 위한
765kV 초고압 송전탑에 맞서 밀양 주민들은 지난 19년간 투쟁을 이어왔습니다.
올해 6월 11일은 밀양 행정대집행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밀양은 행정대집행 이후 송전탑이 완공되고 “송전탑이 지어졌으니 투쟁은 끝났다”는
비아냥 속에서 국가의 폭력은 끝나지 않았음을 알리고,
탈핵 탈송전탑이 곧 기후정의임을 함께 외치고자 합니다.
또한 500KV HVDC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로 고통받고 있는 봉화, 홍천의 주민들,
345kV 송전탑을 반대하는 청도 삼평리 주민들,
비민주적인 재생가능에너지 개발을 반대하는 주민들,
핵발전과 기후위기에 맞서는 시민들과 함께 싸워나가려 합니다.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발표에 앞서 밀양 행정대집행 10주년 집회와
더불어 신규 핵발전소 건설과 노후 핵발전소 수명연장,
신규 송전선로 백지화를 위해 사력을 다해 투쟁할 사회적인 힘을 함께 만들어요!
▶ 일시 : 2024년 6월 8일 토요일 13시 ~ 19시
▶ 장소 : 밀양/청도 송전탑 경과지(사전 행사) / 밀양 영남루 계단(집회)
▶ 프로그램 :
1) 서울에서 청도, 밀양까지 “전기는 눈물을 타고 흐른다”
- 청도 345kV 송전탑 현장 방문 및 삼평리 주민과의 만남 (오후 1시~3시) - 밀양 765kV 송전탑 현장 방문 및 밀양주민과의 만남 (오후 1시~3시)
2) “밀양행정대집행 10년, 윤석열 핵폭주 원천봉쇄 결의대회”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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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생명온도 1.5℃, RE100으로 사수하라! MEN IN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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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30% 보급 목표를 달성하려면
우선 시급한 것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확대를 할 수 있는 제도 개선 입니다.
경기도민인 우리가 경기도와 함께 이 일을 시작해봅시다. 5월 30일까지 경기도민 5만명의 참여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로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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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는 왜 후쿠시마오염수 해양투기 문제를 꺼내지도 못하는가?
일본 도쿄전력이 지난 17일 후쿠시마제1원전 오염수 6차 해양방류를 개시했다.
오는 27일에는 4년 5개월 만에 서울에서 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린다는 소식이다.
한중일 정상회의 전날인 26일 예정된 한중(韓中) 정상회의에는 후쿠시마오염수문제가 들어가 있으나
한일(韓日) 정상회의에는 의제에 올라 있지 않아 국민안전・해양주권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무능・무책임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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