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안양나눔여성회 문해반 6개를 대상으로
4월12일(금)부터 5월9일까지(목)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감동의 교육 소감을 공유합니다~
"오늘 처음 환경에 대해서 공부를 배웠다.
온실가스, 전기, 석탄, 천연가스, 핵에 대해서 배웠다.
집에 오자마자 화장실에 들어가서 비데코드를 뺐다.
참 유익한 공부였다."
"저는 모르는 환경에 대해서 환경선생님으로부터 많이 배웠다.
집에 가서 종이컵, 물티슈부터 없애고 식구들한테도 쓰지말라고 할거다.
나는 단순하게 생각하고 살았는데 설명을 듣고보니 너무도 심각하다는 것을 이제야 더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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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4년 4월 12일(화) 오후 2시 / 장소 :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강의실
안양천 상류 및 지천의 수질오염 감시활동과 생태모니터링 활동에
도움이 될 '하천 및 생태 모니터링 기법'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체계적인 하천 모니터링 자료 축적을 위해 사진 찍는 법부터
기록과 자료 활용법 등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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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안양천 수질오염 감시활동 및 하천생태 모니터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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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4월24일(수) 오전 10시
장소 : 삼성천
4월 삼성천의 수질오염 감시활동과 생태모니터링 활동이 진행됐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지만 하천의 오염 물질이 어떤게 유입되고 있는지와
하류에서 상류까지 4개 지점 수질 검사와 수위, 하폭을 조사했습니다.
그리고 생태모니터링 중 흰뺨검둥오리 유조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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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의 생태계 교란식물 환삼덩굴, 단풍잎돼지풀, 가시박이 하천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하천을 뒤덮기 전인 바로 지금!
제거 활동인 '뽑깅'에 함께 하실 회원님은 사무국으로 연락주세요!
다음 번개는 5월9일(목) 오후 4시30분입니다.
명학대교 아래 하천 고수부지(명학역 방면)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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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후보에게 보내는 '안양천 생태보전 질의' 회신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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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일, 22대 총선을 맞아 안양지역을 대표해 국회로 갈 국회의원 후보에게
안양천에 생태보전에 대한 견해를 물어보았습니다.
1. 철새도래지를 법적보호구역 지정에 대한 의견
2. 학의천 자전거길 확장 공사로 줄어든 하천 녹지를 복원하기 위한 대안으로 좌안 흙길을 생물다양성이 회복되는
하천으로 복원하자는 의견
3. 안양천 나무 벌목 및 인위적 시설물 조성등에 관한 관리 원칙을 담은 생태하천관리 원칙 수립에 대한 의견
4. 안양천 지방정원 사업을 수달이 함께 사는 안양천으로 생태하천 복원 추진
국민의 힘 최돈익 후보만 모든 질의 내용에 ‘동의한다’고 했고,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후보는 일부 내용에만 ‘동의’하고 ‘유보’답변을 보냈습니다.
나머지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후보와·이재정 후보, 국민의힘 심재철 후보와 임재훈 후보는
여러 차례 답변을 요청드렸으나 무응답으로 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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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군포의왕과천 탄소중립 실현기반 구축을 위한 모니터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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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과천시 지역의 탄소중립 이행체계 구축을 위해
핵심사항(조례, 기본계획, 위원회, 이행책임관 등) 현황 파악 및
모니터링 진행을 위해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4개 시별 탄소중립 이행체계 시민참여 조직과
지역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회, 강연회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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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4월27일(토) 오전 11시 ~ 오후 6시
장소 : 평촌중앙공원
안양시지속가능발전 한마당에 체험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안양군포의왕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재생에너지 O,X퀴즈, 태양광에너지 체험, 햇빛 전기 믹서기 파인애플 쥬스,
탄소중립실천교육 시민인식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많은 시민에게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한 탄소중립에 대해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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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3030 실현 100만 도민 행동' 발족을 함께 하는 1,000인이 되어주세요!
기후위기경기비상행동,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기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 등은
화석연료에 기반한 우리 사회의 기후위기 극복 및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경기도 재생에너지 발전량(2021년기준)은 전력소비 대비 2.5%로 매우 낮은 수준이며
많은 제도적 난관에 막혀 재생에너지 확대가 미미한 실정입니다.
이에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 30%를 목표로 도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하는
‘경기 3030 실현 100만 도민 행동' 출범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경기 3030 도민 행동’ 발족 취지에 공감하는 3개 단체(기관)의 임원 및
해당 시·군 소속 단체(기관) 인사들로 ‘천인 선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가파른 지구 평균기온 상승 속도를 1.5℃ 이내로 유지하는 기후 행동에
적극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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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탄소중립실천교육 활성화를 위한 시민인식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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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탄소중립실천교육 활성화를 위한 시민인식 조사입니다.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 힘을 보태는데 밑걸음이 되는 설문입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조사 대상 :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만 13세 이상 ○조사 기간 : 2024년 4월30일(화)까지(1차) ○조사 기관 : 경기남부탄소중립실천교육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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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對中 어패류 수출액 57% 감소…"오염수 방출 영향"
일본에서 중국으로의 2023년도 어패류 수출액이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방출 영향으로
전년 대비 57% 감소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9일 보도했다. 2022년도는 나라·지역별로 중국에 대한 수출이 전체의 약 30%를 차지하며 1위였지만,
지난해 여름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로부터 오염수의 방출이 시작돼
중국 정부가 수입을 중단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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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현수막 재활용 한다더니, 재활용 공장엔 왜 안 오나'
이번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고 어김없이 선거 현수막이 버려지며 쓰레기 산을 이루고 있지만
정작 재활용업체는 ‘오지 않는 현수막’을 기다리며 한산한 모습이다.
정당에서 거리마다 내걸었던 현수막 대부분이 소각장으로 향하기 때문이다.
박씨는 “순환의 중간고리가 끊겼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 사용한 현수막으로
친환경 자재를 활용한 집을 짓는다면 6평짜리 기준 130채가 넘을 것으로 보인다”며
“어마어마한 양의 현수막이 다 소각장으로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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