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년2월22일(목요일) 저녁 7시 / 장소 : 의왕 바람개비 행복마을 마을 공간
2024년 정기 총회를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2024년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은
도시의 생태적 건강성,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지역시민사회, 지방정부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생태보존 시민운동의 흐름을 마련하고,
기후위기로 심화되는 기후재난 대응 활동성을 강화하며,
정책 제안, 교육, 캠페인 등의 활동을 협력과 연대의 힘으로 힘찬 운동을 전개해가려고 합니다.
회원님~ 2024년 활동에 함께 해주세요^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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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7일(수) 쌍개울 ~ 안양대교
2월13일(화) 안양대교 ~ 화창대교
2월27일(화) 화창대교 ~ 기아대교
매주 화요일 안양천 수달 모니터링 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종인 한국수달네트워크 공동대표는 안양천은 수달이 오기 좋은 환경이지만
하천이 너무 개방되어 안전하게 쉴 수 있는 은폐 장소가 없어
나무와 풀을 베어버린 안양시의 행정 처리에 깊은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은 조류, 어류, 식물 등 다양한 개체의
모니터링을 통해 수달이 살아가는 안양천이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매주 화요일 모니터링이 실시되고 있으니 수달의 흔적을 직접 보고 싶은 회원님이나
생태에 관심 있는 회원님은 사무국으로 연락주세요!
(031-469-9031 / aku@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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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4년 2월 14일(수) 오후 1시 / 장소 : 평택시환경교육센터
경기 남부 지역에서 환경교육을 담당하는 환경교육센터들이 주축이 되어
특별한 탄소중립 실천교육과 강사진을 양성하고자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환경교육센터를 운영하는 광명, 수원, 성남, 평택, 용인 지역과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과 안산환경운동연합이 참여하였습니다.
워크숍에서 탄소중립 실천교육을 진행하는 강사 양성 과정을 통해 지역화 자료를 정리하고
환경운동연합이 지향하는 공통의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설문 개발(매뉴얼)을 만들고자 결의했습니다.
또 2022, 2023년에 활동하셨던 기존 강사들에게 탄소중립 실천교육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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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탄소중립 정책 수용도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경기 남부권역 탄소중립 실천교육 전문강사 양성 교육이 진행됩니다.
일시 : 3월6,7일(수,목) 10시 ~17시 / 장소 : 수지환경교육센터
*자세한 사항은 웹자보를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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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4년 2월 28일(수) 오후 3시30분 / 장소 :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강의실
지난 1월, 안양천 나무들이 무분별하게 잘려지는 모습을 보며
신재은 풀씨행동연구소 캠페이너를 초청하여
기후위기시대 하천 유역 관리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안양천살리기네트워크 활동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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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원자력 전문가의 호소 “오염수 방류 멈추고, 독립 감독기구 만들어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의 바다 방류가 2월 24일일이면 6개월을 맞는다.
후쿠시마 제1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6개월 동안 오염수 2만3400t을 바다에 쏟아냈고
이런 오염수 방류는 앞으로 적어도 30년은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14일 나가사키대에서 한겨레와 만난 일본 원자력 전문가인 스즈키 다쓰지로(72)
나가사키대 핵무기폐기연구센터 교수는 지난해 8월24일부터 시작된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의
바다 방류와 관련해 “이것이 단순히 과학·기술적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며
“프로세스(과정)에 대한 신뢰가 없으면 도쿄전력이 데이터를 근거로 아무리 설명해도 불신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원전 사고로 녹아내린 핵연료에 닿은 오염수를
(방사성 물질을 기준치 이하로 제거하는 장치인) 알프스로 정화해 바다에 장기간 방류하는 것은
전례가 없다”며 장기적 영향을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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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유권자가 선거의 판 가른다
2024년은 전 세계 40개국에서 전국 단위의 선거가 치러지는 전례 없는 선거의 해다. 선거가 치러지는 국가는 40개, 20억명이 넘는 유권자로, 전 세계 인구의 41%, GDP의 42%를 차지한다.
이번 전 세계 선거 이슈는 전쟁의 중단, 경제 위기와 더불어 ‘기후위기’다. 한국에서도 지난 몇 년간 기후위기로 인해 산불, 홍수와 같은 재난이 많이 늘어난 것은 물론이고,
산업통상 분야에서도 에너지 전환, 무역 규제 등의 이슈가 당면한 과제로 등장하고 있다. 현 단계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은 ‘정치적 의제화’다. 현재 세계질서 속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대량의 탄소를 배출하는 국가들이 여러 정책 의제 중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우선으로 법과 제도, 예산, 인프라, 시민참여, 예산 등을 수립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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