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2024년 8월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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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 군포시청 1회용컵 모니터링 후속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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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8월19일(월) / 8월26일,29일(월,목) 오후 12시 ~ 1시 장소 : 안양시청 정문 및 별관 입구 / 군포시청 정문 및 별관 입구
7월 지자체 일회용컵 모니터링 수치와 비교하여
공공청사 내 1회용품 규제 강화를 위해
8월에는 안양시청과 후속으로 군포시청을 진행하였습니다.
안양시청은 27.6%가 일회용컵을 사용하고 있고, 군포시청은 40.6%가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공공기관 1회용품 줄이기를 유도하고 중앙 정부에 1회용 규제에 대한 압박을 가하기 위해
계속해서 1회용품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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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안양천 수질오염 감시활동 및 하천생태 모니터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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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8월22일(목) 오후 4시
장소 : 삼성천
8월 안양천의 지류 삼성천에서 수질오염 감시활동과 생태모니터링 활동이 진행됐습니다.
안양천과의 합류부, 재이용수가 나오는 마애종교, 벽천교 3개 지점에서
수질 검사와 수위, 수온을 조사했습니다.
생활쓰레기 투기량이 증가하여 정화활동을 진행했고,
여름철 다리 밑 이용객 증가로 인한 쓰레기 발생이 예상되어 관리가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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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이 세종보 재강동 반대 천막농성장에 2차 지지방문을 다녀왔습니다.
4월 29일부터 천막농성을 시작해 8월12일 기준 106일째입니다.
이 농성장이 겨울을 넘기지 않기를 기원하며 세종보 재가동 중단에 경기가 힘을 보탭니다!!
▷ 금강 생명 말살하는 세종보 재강동 중단하라!
▷ 금영 보 처리방안 원상복구하고 물정책을 정상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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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형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및 이행기반 구축을 위한 시민 토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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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 8월21일(수) 오후 2시, 군포시청 별관 2층
의왕시 : 8월23일(금) 오후 3시, 의왕시청 대회의실
과천시 : 8월26일(금) 오후 3시, 과천시청 대강당
군포, 의왕, 과천시에서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시민참여를 활성화하고,
경기도 기본계획에서 제시한 재생에너지 생산 목표를 계획에 반영하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토론회가 진행됐습니다.
과천시는 특히 인구가 늘고 있는 지역으로서 그에 걸맞은 정책으로 탄소중립 계획이 세워져야 한다는 시민의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안양, 군포, 의왕, 과천시 모두 탄소중립 기본계획이 세워질 때 시민숙의과정이 꼭 들어갈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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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8월28일(수) 오전 10시
장소 : 비산1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
안양천 모니터링(안양천 본류 구간 - 명학대교~구군포교 /
5개 지천 - 삼성천,삼막천,학의천,수암천,삼봉천)을 2013년부터 지속해온 5개의 시민단체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
안양YMCA,(사)안양과천군포의왕YWCA)가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연대와 교류의 발판을 가지는 자리가 진행됐습니다.
모두의 안양천답게 수질&식생 모니터링, 조류 모니터링, 하천 정화활동, 생태계 교란종 제거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하천을 모니터링하고 보존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1. 생태계교란종 확산에 따른 생태복원 방안 2. 안양천ㆍ지천 수달 서식지 확대 방안 3. 안양천 철새도래지 법정보호구역 지정 방안 4. 안양천 모니터링 결과 시민 확산 방안
4가지 주제에 대해 월드카페 방식으로 토론회가 진행됐는데, 매년 간담회를 가져 안양천에 대한 애정을 더 키워나가길 기대해봅니다😍 안양천에 대해 토론회 이름처럼 더욱 👉와글와글👈 떠들어서 자연기반해법으로 안양천이 다시 태어나길 바랍니다.
💙생명이 숨쉬는 안양천 💙살아 움직이는 안양천 💙맑은 물이 흐르는 안양천 💙더불어 사는 안양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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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올해로 네번째를 맞은 기후정의행진은
전 지구적인 기후위기에 맞서 정부·기업이 더 적극적인 기후대응에 나서고,
기후 불평등을 해소할 것을 주문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모이자! 함께하자!
●일시 : 9월7일(토)
●장소 : 강남대로 일대(시간표 및 세부장소 추후 공지 예정)
행진 정보, 우리의 요구 등 다양한 사항을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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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회 직접 시식한 기시다... 일본, 오염수 탱크 해체 본격 준비
후쿠시마 제1원전을 운영하는 도쿄전력이 이달 중 오염수가 담겼던 탱크를
해체하는 준비 작업에 들어간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더이상 오염수를 보관할 부지가 부족하다며 지난해 8월 오염수를 해양 방류한 지
딱 1년만의 일입니다. 후쿠시마 원전에 있는 오염수 탱크는 1000여개. 이중 오염수 방류로 탱크가 비게 되면서 내년부터 본격 해체하겠다고 한 건 21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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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기후가 아닌 세상을 바꾸자'는 행진을 벌이는 이유
“기후위기에 있어 상징적인 공간인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대규모 행진을 벌여
‘기후정의’를 외치려 합니다. 삼성전자, 포스코, 구글코리아 등 온실가스를 대량으로 배출하는
기업들 앞을 행진하는 것에도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지난 16일 서울 중구 경향신문사에서 만난 김은정 기후정의행진 공동집행위원장은
대규모 집회·행진 하면 많은 이들이 떠올리는 종로·시청·대학로 대신 강남대로에서
올해 기후정의행진이 열리는 것에 대해 “서울 강남은 자본의 중심인 동시에
대한민국의 기후 불평등을 상징하는 곳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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